<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은 세계 건축의 흐름 안에서 폭 넓은 국제 교류를 통해 한국 건축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한다. 기존 <대한민국 건축대전 초대작가전>의 30년 전통을 이어, 2012년부터 세계 최초로 국제건축가연맹(UIA) 공인을 받은 국제 초대전으로 확대하였다. 한국건축가협회와 국제건축가연맹(UIA)이 함께 하는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은 현대 건축의 흐름과 전 세계 건축가의 철학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자 건축 문화를 대중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주최 :한국건축가협회(KIA), 국제건축가연맹(UIA) 주관: 한국건축가협회 국제위원회 국제위원회: 김석기(위원장, 동서울대학교), 윤재민(위원장, (주)제이엠와이 아키텍츠), 허지은(부위원장, 허브릿지), 김석열(해마건축), 박주영(㈜ 상지건축), 이정미(동양미래대학교)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참여 건축가
Apichart Srirojanapinyo / Ben van Berkel / Changseop Choi / Chejin Lim / Christ & Gantenbein / Christoph Hesse / Chungwhan Park / Dongjae Sheen / Dongjin Kim / Doyeun Cho / Fabio Dacarro / Fernando Forte, Lourenço Gimenes, Rodrigo Marcondes Ferraz / Gokhan Avcioglu / Hanyeol Baek / Hao Ruan / Heejin Kim / Heoungrae Roh / Howon Kang / Hun Yang, Jaeyong Chung / Hyeonseok Oh, Giryoung Jung / Inho Jeong, Eunchul Choi / Jaehee Chung / Jaemin Yoon / Jaewan Park / Jaeyoung Lee / Jaideuk Yu, JeeYeop Kim / Jeonghyun Kim / Jiae Han / Jinmi Lee / Jinwoo Lim / Jitaek Lim / Johnny Chiu / Joomin Kim, Seungbok Jeong / Joori Chun, Jiyoon Park / Jun Sekino / Junghee Lee / Kangjun Lee / Ken Sungjin Min / Kris Yao / Kwangman Lee / Max Dudler / Mijung Lim / Mun Summ Wong, Richard Hassell Paulo Martins Barata, João Cravo / Seung Kim / Seungbum Ma / Seunghyun Woo / Seungjune Lee / Sohyun Han / Sooran Kim / Suhyung Hahn / Sungik Cho / Sungze Yi / Sunyoung Park / Taemin Yie / Tony Woonghee Cho / Wolf D. Prix / Won Lee / Wonshok Lee / Woojae Kim / Yongseok John / Yoojin Jang / Yoonchun Jung / Yoongkyoon Jeong / Youngsun Ko / Zihwan Oh
건축은 지역의 문화와 삶을 담는다. 그러기에 건축은 지역의 특색을 공간과 형태, 재료의 특색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지역성을 갖춘 독특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도 한다. 지역건축은 또한 그 지역의 도시 맥락적 특성을 반영하기도 하고, 지역의 삶과 문화 등을 프로그램과 컨셉으로 반영하는 등 지역 도시경관과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 지역건축을 선도하는 (사)한국건축가협회는 경기, 경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 부산, 울산, 전북, 제주, 충북, 인천, 강원건축가회 등 12개의 지역 건축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건축가회는 각 지역의 건축 문화 창달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건축가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3 지회건축가전”은 (사)한국건축가협회의 전국 지회 소속 건축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각 건축가들의 디자인 역량과 이들의 보편타당성과 특수성을 갖춘 건축미학을 홍보하고, 지역 건축이 추구해야 할 공공성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고찰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멍때림채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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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적 순례공간 (Existential Pilgrimage Space)
멍때림 채플은 도심 속에 있는 전통적 예배 장소라기보다, 대자연 속에서 실존을 누릴 수 있는, 순례자들을 위한 작은 명상의 공간이다. 신자들만의 공간이라기보다 누구에게나 열린 공공 채플이다. 건축적으로는 미니멈의 형식으로, 구도자가 대자연 속에서 묵상에 집중할 수 있는 최소의 공간을 조성한다. 들린 상자와 열린 하늘 (One Lifted Volume & Open Sky) 단순한 콘크리트 볼륨은 세속과의 분리를 의미하는 들린 상자이다. 땅과 분리된 채플은 최소 시퀀스로써 고요한 공간을 획득한다. 여기서는 다채로운 산책적 방식을 선택하기보다, 간결하게 텅 빈 하늘 앞에서 묵상의 순간에 머무르게 한다. 네 개의 면 (Four Surfaces) 네 가지의 벽면으로 채플은 구성되었다. 정면은 무념의 전경을 담도록 흐릿한 서해를 바라보는 창으로 펼쳐지며, 배면은 시각과 촉각의 공간에 청각적 하모니를 덧붙일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하여 상자 속에서 공감각적 체험을 누리게 한다. 우측면은 주변으로 둘러쳐진 녹음을 환유하는 초록의 12개 사각 깔대기 창으로 구성되었고, 좌측면은 빛과 반영의 스크린으로써 중성적인 콘크리트 면을 유지한다. 세 가지 채플 (Three Chapel Spaces) 멍때림에는 세 가지의 채플 공간이 있다. 희미한 전경을 바라보는 ‘바다 채플’, 홀로 고요하게 근원적 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골방 채플’ 그리고 녹음과 하늘로 열린 ‘하늘 채플’이 있다. |
스믜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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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믜집은 전남 증도의 태평염전의 아트 프로젝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위한 예술가의 집으로 계획되었다. 조용한 갈대숲에 자리 잡은 대상 건물은 1986년 염전 인부를 위한 숙소로 건축되었다가 장기간 폐가로 방치되어 있었다. 클라이언트는 낡은 건물의 흔적을 최대한 보존하여 태평염전의 역사와 자연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되기를 바랐다. 지역의 투박하지만 풍부한 질감에 영감을 받아 건물의 외벽을 자연소재의 나무로 마감하고 표면을 검게 그을리는 방법을 적용했다. 또한 외딴 지역이며 지역 주민이 직접 시공한다는 조건에 적합하도록 시멘트 블록, 스틸 파이프, 합판 등 현지에서 익숙한 재료를 사용했다. 긴 단층건물의 정면을 따라 90도 각도로 CMU 조적벽을 덧대서 지붕 횡하중을 지탱하면서 동시에 수평 라인이 강조된 입면에 수직의 리듬을 부여하도록 했다. 지붕은 기존 샌드위치 패널 위에 골강판을 덧대고 측면에서 얇은 두께를 노출시켜 건물의 둔중한 매스가 얇은 판을 만나 가볍게 표현되도록 디자인했다. 내부는 기존 건물의 레이아웃에서 필요한 요소만 덧붙였다. 작업실 공간을 위해 가로 세로 1.6미터의 창을 외부로 돌출시키고 창틀을 연장하여 깊이 1미터 짜리 작업용 테이블로 삼았다. 라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수용하기 위해 두 유닛을 합쳐서 만들었다. 출입구는 외벽을 걷어내고 건물의 속살을 까뒤집어 드러나게 했다. 원래 방문이 있던 자리의 깨진 구멍을 그대로 보존하고 옛 미장 마감면에 새로 덧댄 스틸 파이프와 CMU 벽의 포개진 단면을 노출시켜서 건물이 거쳐온 역사를 보여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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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마곡 연구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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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오피스 공간은 효율성 이상의 새롭고 다양한 가치의 문제와 직면하게 되었다. 종이에서 스크린으로의 전환은 화면 눈부심을 줄여줄 수 있는 안정된 빛 환경을 요구하며, 많은 인원이 일정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심리적 지속가능성의 중요성, 냉방부하를 줄여 탄소 저감을 실천해야 하는 친환경성, 그리고 새로운 세대의 출현과 코로나 이후 변화된 창의적 업무방식을 수용해야 하는 유연함까지 요구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문제들을 건물의 중심 보이드부터 압출 알루미늄 입면에 이르기까지 몇 가지의 건축적 레이어링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중심의 보이드는 업무공간의 동선을 입체적으로 연결한다. 보이드를 관통하는 투시형 엘리베이터와, 중심에 떠있는 계단은 보이드를 가로지르며 수직과 수평의 브릿지 역할을 수행한다. 각 층 전체가 열린 보이드를 통해 시각적 연계성과, 직원들의 우연한 마주침을 극대화하여 관계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중심 보이드의 공공적 성격과 대비하여, 보이드와 멀어질수록 프라이빗한 집중업무의 공간으로 레이어링 된다. 보이드 하부에 있는 가든을 통해 적절한 습도를 제공하며, 아트리움 상부의 전동 환기창과 연동 대류를 발생시켜 자연환기가 활성화된다. 알루미늄 압출로 특수 제작된 루버는 콤포넌트의 곡률로 인해 직사광선은 차폐하고 반사광은 여과하여 흘려보낼 수 있도록 고려되었다. 이는 작업자의 화면 눈부심을 막아주며 심리적으로도 안정된 빛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냉방부하를 줄이는 기능을 한다. 도시에서 관찰자의 시점에 따라 변화하는 렌티큘러 효과로 인해 정적-동적의 표정 변화 또한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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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 숲속도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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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근린공원 자락길을 따라 회전하는 흐름은 월곡산의 자연에 따라 산의 중첩이라는 조형적 개념으로 변형된다. 이는 오동공원 광장에서 시작하여 북카페, 독서공간, 주민커뮤니티 시설로 이어지며 기존 도서관의 책장을 가구로의 책장 뿐만이 아니라 중첩이라는 새로운 공간 형성을 유도하도록 제안한다. 100평이 안되는 작은 도서관 공간이지만 이곳에 오는 다양한 계층의 마을 사람들은 유동하는 공간 곳곳에서 자신들의 목적성과 유목성을 동시에 경험한다. 작은 공간은 통합적이며 순환적인 공간을 통해 규모의 작음을 극복하고 다변적 가치의 공간으로 발전한다. 지붕을 이루는 삼각 프레임의 창호 틀과 책꽂이 틀의 다양한 겹침과 병치는 주변의 풍경과 자연의 빛을 받아들이는 틈새의 장치라 볼 수 있다. 다중적 코드의 미로공간은 자라나는 지역주민과 아이들의 상상과 창의 그리고 즐거움을 자극하는 상상력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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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룡 미술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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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룡미술관의 공간은 이타미준 건축가의 지역의 문맥과 전통에 뿌리를 두고 열매 맺는 건축 사상과 이타미준의 대표작들이 가지고 있는 주요 건축언어들을 의식하면서 설계하였습니다. 이타미준의 주요 테마인 바람을 의식하고 제주의 풍토에 순응하며 주변의 곶자왈이 가진 수평적이고 고요한 자연환경을 거스르지 않고자 했습니다. 외벽은 나무의 결이 그대로 느껴지게 옹이문양 노출 콘크리트로 하여 콘크리트 자체가 가진 물성을 나무의 패턴으로 상쇄시키고자 하였고 미술관을 둘러싼 낮은 스텐레스 담장은 자연속에서 가장 현대적인 소재와의 대비를 통해 조응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미술관으로 들어서면 로비의 중심에 외부에서 보였던 타원형의 매스가 관통되어 들어옵니다. 인공조명은 최소화하고 매스와 지붕과의 사이에서 생긴 틈창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연채광이 타원형의 매스를 따라 흘러들어옵니다. 1층의 라이브러리는 이타미준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즐겨 쓰던 시그니쳐 컬러인 먹색의 공간으로바닥과 벽천장의 재료를 달리하여 서로 다른 소리를 내는 먹색들의 조화를 꾀하였습니다. 먹의 공간은 이타미 준의 모든 작업의 중심이 되었던 몰입과 창조의 공간을 상징합니다. 재일교포로서 경계에 살았던 건축가 이타미준을 닮은 어둠 속 밝음, 고독함 속 고요함과 따뜻한 온기가 흐르는 공간을 선보이고자 했습니다. 2층 전시실은 개관전인 만큼 이타미준전을 준비하였고 2층 상설전시관은 제주도의 형태를 딴 타원형의 공간을 뮤지엄의 중심에 두어 이타미준이 남긴 제주의 대표작들의 전시를 담았습니다. 제주의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지는 공존의 건축사상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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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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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는 제천의 산과 물이 만나는 청풍호 자락에 위치한다. 맑은 바람과 밝은 달(淸風明月)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자연으로 둘러 쌓인 땅의 고즈넉함을 함축한다. 대지의 땅의 흐름과 자연의 감각을 경험으로 치환하고자 한다. 이는 벽과 지붕이라는 건축의 기본요소로부터 시작된다. 벽은 대지를 가로지르며 공간을 단절하기보다 주변을 향한다. 이 위에 지붕 판이 얹혀지고 안과 밖의 관계를 형성한다. 벽, 지붕 그리고 지형에 의해 분절된 대지는 다양한 마당과 틈이 형성되며 그 사이 바람과 빛이 스며든다. 장소의 경험은 자연과 인공이 교차하는 시퀀스와 함께한다. 방문객의 여정은 땅 밑으로 내려가며 시작된다. 계단을 내려오며 마주하는 흘러내린 벽은 자연을 내부로 끌어들인다. 판매공간을 지나 천장이 일부 열린 빛마당은 스며드는 빛과 돌의 마당이다. 다시 상부로 이동하며 마주하는 콘크리트 기둥과 흐트러진 돌풍경은 자연과 인공의 관계를 형성한다. 식음공간 전면에 형성된 수공간은 유연한 흔들림을 통해 거친 콘크리트에 빛을 산란한다. 자연과 인공, 돌과 콘크리트, 벽과 판 사이 관계는 서로 다름의 경계를 통해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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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Ed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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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법과 형태의 관계 포레스트 에지는 카페인 근린생활시설(이하 근생동)과 숙박용 주택(이하 주택동) 두 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지는 홍천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담는 각각의 덩어리들은 원경의 산을 편안하게 받아내기 위해 경사 지붕의 형태로 계획됐다.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카페) 두개동으로 이루어진 FOREST EDGE는 서양식 중목구조로써 뼈대를 이룬다. 구조미가 강한 내부와 다르게 외부는 기하학적으로 단순하지만 명료한 덩어리로 완성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TECTONIC PRINCIPAL (구축의 원칙) FOREST EDGE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혼합된 목구조 양식이다. 공장에서 정밀가공으로 PRECUT된 공학목재가 큰 틀을 이루며(FRAME) GEOMETRY의 완성도와 정확도를 확보했다. 이후 지역에서 보다 보편적인 구법인 경골목구조의 현장 시공이 중목구조의 FRAME을 채워나가며(INFILL) 구축의 위계를 정립했다. 죽은 나무와 산나무의 병치 카페동의 경우 프리팹(PREFAB)으로 정밀하게 가공된 8개의 A-트러스들이 지붕면을 지지한다. 이등변 삼각형을 이루는 트러스 한변의 길이는 보편적인 서양식 목구조 구법의 생산 규격인 20피트 그대로다. 다시 이 트러스들은 4X8합판의 보편적인 생산 규격인 8피트, 즉 2,440mm의 모듈로 배치되어 있다. 이렇듯 공식화된 재료가 구축한 공간의 질서가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숲과는 대구를 이룬다. 대량 생산된 목재로 이루어지는 서양식 목구조와 자연 속의 생장하는 나무가 시각적으로 대비됨으로써 안팎으로 공간적 긴장감을 의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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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가협회 특별상은 본 협회로 건축문화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증한 건축가의 뜻에 따라 제정된 건축상이다. 초평건축상, 아천건축상, 엄덕문건축상, 양남학생건축상, 김종성건축상, 천병옥건축상, 무애25년건축상, 김정철건축문화상이 있으며 매년 격년으로 나누어 시행한다. 2023년에는 초평건축상, 천병옥건축상, 엄덕문건축상을 시행한다.
주최: 한국건축가협회
주관: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위원회
심사위원: 최두남(위원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민우식(㈜민워크샵건축사사무소), 이관석(경희대학교), 이은경(이엠에이건축사사무소), 이은석(㈜코마건축사사무소), 임영환(홍익대학교), 정만영(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건축가협회 골드메달(KIA Gold Medal)은 건축가의 삶 동안 건축 작품의 현저한 업적을 이룩하여 일반대중과 동료 및 후배건축가들에게 존경받는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명예로운 건축상으로 2014년 제정되었다.
주최: 한국건축가협회
주관: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위원회
심사위원: 민우식(㈜민워크샵건축사사무소), 이관석(경희대학교), 이은경(이엠에이건축사사무소), 이은석(㈜코마건축사사무소), 임영환(홍익대학교), 정만영(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두남(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최명철(㈜단우건축사사무소)
수상: 수상작 없음
주제 : 2050년의 우리의 건축과 도시 초연결 + 초융합 + 초지능의 시대
Architecture and the Cities in 2050 Era of Hyper - Connectivity + Convergence + Intelligence
1949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 5회부터 건축부문 신설)가 1982년 폐지됨에 따라 이의 전통과 의의를 계승하여, “대한민국 건축대전” 을 창설하면서 범 건축인이 참여하는 뜻있는 국가적 행사가 될 것을 지향하며 ‘대한민국 건축대전 일반공모전’(1982년 1회)을 신설하였다. 참여는 건축과 도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2012년부터, 세계화에 발 맞추기 위해 국제 공모전으로 개최하고 있다. 건축 공모전으로 국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매년 수많은 지원자가 참여하여, 건축 신진작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주최: 한국건축가협회
주관: 한국건축가협회 건축대전위원
심사위원: 장윤규(위원장, 국민대학교), 김재경(한양대학교), 김정임((주)서로아키텍츠), 김찬중(더_시스템랩), 민성진(SKM Architects), 민현준(홍익대학교), 서영주((주)어크로스 건축사사무소), 윤한진(푸하하하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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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도시스테이, 진해 | 강바다(경남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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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재생기계 | 강지성(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초개인화시대—정독교육원 | 구영은(홍익대학교) |
가동 변환 학교 | 김덕훈(동명대학교) |
땅으로부터의 탈출 : 미래 메가시티에 대한 제안 | 김민규(인천대학교) |
도심과 환유하는 추모공간 | 김민규(홍익대학교) |
크리에이티브 보이드 | 김민찬(홍익대학교) |
잠재성의 클러스터_도시 블럭 변화가능성의 확보 전략 | 김세연(경기대학교) |
유목민을 위한 미래 주거 | 김시은(동명대학교) |
2050_클라우드 마켓 | 김정혁(홍익대학교) |
알고리즘 전통시장 | 김진규(동명대학교) |
완전 보행 도시 | 김현진(창원대학교) |
나는 미래에 이렇게 산다 | 박수빈(창원대학교) |
테헤란로 트렌지션 131 | 박원준(동명대학교) |
2050 수직형 항공모빌리티 환승센터 | 박주연(동명대학교) |
다시, 지우다 | 반효희(홍익대학교) |
의식하는 도시 : 엔트로피 증가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로지스틱 회귀 공동주거 제안 | 빈동빈(신라대학교) |
Last Mile Solution: 2050 디바이스의 혁신에서 공간의 혁명으로 | 서준범(인천가톨릭대학교) |
Ga-Yang Experilearn Hub | 서진혁(홍익대학교) |
탈중앙화 도시 | 서찬호(전남대학교) |
하나의 도시를 건물 안에 담다 | 신예지(경기대학교) |
창업공작소_생산과 주거공간의 통합, 탈공간화를 통한 공장 재구축 전략 | 신효재(동명대학교) |
브리드, 레이어 오브 오픈스페이스 | 윤민주(경기대학교) |
중립지역 계획안(WE WORK_교육창업지원 캠퍼스) | 이소연(강원대학교) |
21세기 펀팰리스 _ P.B.V를 활용한 디지털 노마드 플랫폼 | 이재호(홍익대학교) |
수직 마을 클러스터, BUILT CO_IN | 이준호(홍익대학교) |
삶과 죽음의 기억 서재 : 죽은 이들의 데이터를 기억하는 데이터 센터 | 임수승(영남대학교) |
뉴 스카이 로드 | 장치원(동명대학교) |
당산 카르만라인 | 전명진(홍익대학교) |
클라우드 하우징 | 정규화(신라대학교) |
[Activities] are ‘comming in home’ | 정재호(동명대학교) |
플로팅 레이어 | 정준혁(동명대학교) |
매니폴드 상호충전소 | 조예원(홍익대학교) |
총성 없는 전쟁, 식량위기에 대응하는 청주시 곡물 종자 은행 | 조우진(충북대학교) |
사회주택 - 노후화된 경사지주거 재구성 | 주반람(동명대학교) |
태어나는 세운 | 주진우(홍익대학교) |
데페이즈망 포 레스트 | 최건우(청주대학교) |
가든 블록체인 시티 | 홍승표(홍익대학교) |
혼재된 도시의 이질적 집합 | 황재윤(울산대학교) |